[포토] 서울시 시내버스 준공영제 혁신

김태형 2024. 10. 22.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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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이 22일 오전 서울 시내버스 준공영제 시행 20주년을 맞아 서울시청에서 기자회견을 마치고 브리핑룸을 나서고 있다.

오세훈 시장은 "준공영제 20년을 맞이해 추진하는 재정, 공공성, 서비스 세가지 혁신 달성으로 시민이 일상에서 편리함을 느끼고 만족할 수 있는 든든한 교통복지를 실현하고 이를 통해 세계 최고 수준의 서울시내버스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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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이 22일 오전 서울 시내버스 준공영제 시행 20주년을 맞아 서울시청에서 기자회견을 마치고 브리핑룸을 나서고 있다.

서울시는 △재정지원방식 개편- 시 재정부담을 완화 △민간자본 엄격한 진입기준 마련- 과도한 수익 추구 불가 구조 확립 △노선굴곡도 완화, 중복노선 폐지, 자율주행버스 투입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오세훈 시장은 “준공영제 20년을 맞이해 추진하는 재정, 공공성, 서비스 세가지 혁신 달성으로 시민이 일상에서 편리함을 느끼고 만족할 수 있는 든든한 교통복지를 실현하고 이를 통해 세계 최고 수준의 서울시내버스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김태형 (kimke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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