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의 가족', 6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누적 관객 30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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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설경구, 장동건 주연의 영화 '보통의 가족'이 6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2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사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보통의 가족'은 21일 전국 2만 4,513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했다.
지난 16일 개봉한 '보통의 가족'은 첫 주말 박스오피스까지 1위 행진을 이어갔고, 2주 차 평일에도 순위를 지키고 있다.
박스오피스 2위는 김고은, 노상현 주연의 '대도시의 사랑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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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배우 설경구, 장동건 주연의 영화 '보통의 가족'이 6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2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사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보통의 가족'은 21일 전국 2만 4,513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31만 4,244명.
지난 16일 개봉한 '보통의 가족'은 첫 주말 박스오피스까지 1위 행진을 이어갔고, 2주 차 평일에도 순위를 지키고 있다. 다만 극장을 찾는 전체 관객 수가 떨어진 비수기라 더딘 흥행 속도를 보이고 있다.
'보통의 가족'은 각자의 신념을 가지고 살아가던 네 사람이 아이들의 범죄현장이 담긴 CCTV를 보게 되면서 모든 것이 무너져가는 모습을 담은 웰메이드 서스펜스. '8월의 크리스마스', '봄날은 간다' 등을 만든 허진호 감독이 연출하고 설경구, 장동건, 김희애, 수현이 주연을 맡았다.
박스오피스 2위는 김고은, 노상현 주연의 '대도시의 사랑법'이다. 같은 날 1만 207명의 관객을 모아 누적 관객 수는 64만 8,451명을 기록했다.
ebad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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