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째 임신' 정주리, 임신성 당뇨 진단 "몸무게 90kg 안 넘기로"

허지형 기자 2024. 10. 22.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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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정주리가 임신성 당뇨 진단을 받았다.

정주리는 지난 2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출산 전 검사를 받기 위해 병원에 방문한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정주리는 정밀 초음파 검사부터 임신성 당뇨 등 다양한 검사를 진행했다.

다섯째 임신에도 정주리는 "제일 떨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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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허지형 기자]
/사진=유튜브 채널 '정주리' 캡처
코미디언 정주리가 임신성 당뇨 진단을 받았다.

정주리는 지난 2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출산 전 검사를 받기 위해 병원에 방문한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정주리는 정밀 초음파 검사부터 임신성 당뇨 등 다양한 검사를 진행했다. 다섯째 임신에도 정주리는 "제일 떨린다"고 밝혔다.

이후 채혈을 마친 그는 얼굴이 급격히 어두워졌다. 그는 "임당 재검 나왔다"며 걱정했다.

정주리는 재검을 받은 뒤 가족과 나눈 문자를 통해 결과를 공개했다. "임신성 당뇨래, 식단 해야 해"라고 하소연했다. 몸무게 84kg인 정주리는 "90kg은 안 넘기로 하겠다"며 다짐했다.

한편 정주리는 1세 연하의 직장인과 지난 2015년 결혼했다. 그는 슬하에 아들 네명을 두고 있다. 2015년 첫째, 2017년 둘째, 2019년 셋째, 2022년 넷째 아들을 낳았다. 지난 7월에는 다섯째 임신 소식을 전한 가운데 다섯째의 성별 역시 아들이라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허지형 기자 geeh20@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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