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장 캠핑 간 김숙 4억 양평 주택 사들이나? 문제는 이 비용 “어마어마해” (김숙티비)

하지원 2024. 10. 22. 10: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김숙이 '임장 캠핑'을 선보였다.

10월 21일 채널 '김숙티비'에는 '떼캠용 마당에 폭포까지? 천하의 김숙도 놀란 양평 펜션 매물의 정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김숙은 "원래 캠핑은 임장이다. 그 말을 몰랐을 뿐이다. 그래서 캠핑 다니다가 '여기 괜찮은데? 여기 땅 사볼까?' 해서 캠퍼들이 땅을 많이 샀다"고 알렸다.

김숙은 "폭포 때문에 살까 생각 중"이라며 캠핑 로망을 내비쳤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채널 ‘김숙티비’ 캡처
채널 ‘김숙티비’ 캡처
채널 ‘김숙티비’ 캡처
채널 ‘김숙티비’ 캡처

[뉴스엔 하지원 기자]

방송인 김숙이 '임장 캠핑'을 선보였다.

10월 21일 채널 ‘김숙티비’에는 '떼캠용 마당에 폭포까지? 천하의 김숙도 놀란 양평 펜션 매물의 정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김숙은 “원래 캠핑은 임장이다. 그 말을 몰랐을 뿐이다. 그래서 캠핑 다니다가 ‘여기 괜찮은데? 여기 땅 사볼까?’ 해서 캠퍼들이 땅을 많이 샀다”고 알렸다. 이어 김숙은 “금방 집 보는 거는 그냥 그렇다, 하룻밤 자보면 또 다르다”라고 덧붙였다.

양평으로 향한 김숙은 자연 폭포를 두고 있는 한 전원주택 매물을 구경했다. 김숙은 "폭포 때문에 살까 생각 중"이라며 캠핑 로망을 내비쳤다. 캠핑장 안 부러운 넓은 마당도 김숙 취향을 저격했다. 계속해서 김숙은 전문가 포스로 주택 내부를 살폈다.

이후 김숙은 “내 꿈은 그냥 이렇게 시골할아버지처럼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임장하고 물 좋은 곳에서 낚시하고 공기 좋은 곳에서 캠핑하고 그게 내 꿈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김숙이 소개한 양평 폭포 하우스는 매매가 4억으로 알려졌다. 김숙은 "계약하실 거냐"는 질문에 "며칠 동안 생각해봤는데 문제는 인테리어 비용이다. 인건비가 어마어마하다"면서 강화도 임장을 예고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