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M, 국제자연보전연맹·中체리차와 친환경 모빌리티 협력 모색

한상용 2024. 10. 22.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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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모빌리티(KGM)는 국제자연보전연맹(IUCN)과 체리자동차가 지난 20일 중국 우후시에서 개최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협약식에 참가해 친환경 미래 모빌리티 협력 의지를 다졌다고 22일 밝혔다.

KGM은 이 자리에서 IUCN과 체리차의 친환경·사회적 책임 강화 목표에 동행하겠다는 뜻을 전하고 지속가능한 미래 모빌리티 성장을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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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M, IUCN·체리자동차 공동 ESG 협약식 (서울=연합뉴스) KG 모빌리티가 국제자연보전연맹(IUCN)과 체리자동차 ESG 협약식에 참석해 친환경 미래모빌리티 협력을 위한 의지를 다졌다고 22일 밝혔다. 사진은 KGM 곽재선 회장(오른쪽 다섯번째), 체리그룹 인퉁웨(Yin Tongyue) 회장(오른쪽 여덟번째),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왼쪽 아홉번째)이 기념 촬영하는 모습. 2024.10.22 [KGM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한상용 기자 = KG모빌리티(KGM)는 국제자연보전연맹(IUCN)과 체리자동차가 지난 20일 중국 우후시에서 개최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협약식에 참가해 친환경 미래 모빌리티 협력 의지를 다졌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곽재선 KGM 회장,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 인퉁웨 체리그룹 회장, 제니 시플리 전 뉴질랜드 총리 등 세계 각국 인사 1천여명이 참석했다.

KGM은 이 자리에서 IUCN과 체리차의 친환경·사회적 책임 강화 목표에 동행하겠다는 뜻을 전하고 지속가능한 미래 모빌리티 성장을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곽재선 회장은 저탄소 친환경 생활을 실천하는 자전거 타기 행렬과 핸드프린팅 행사 등에도 참여했다.

KGM 관계자는 "이번 행사 참석을 통해 탄소 배출 저감과 자원 보호를 위한 실질적인 활동을 실천하고 지속가능한 모빌리티 설루션을 개발하는 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gogo21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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