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용수 데뷔 채시라, 누가 50대로 봐? 아이돌 뺨치는 슬렌더 몸매

채시라 소셜 계정 캡처

채시라 소셜 계정 캡처

채시라 소셜 계정 캡처

[뉴스엔 하지원 기자]

배우 채시라가 우월한 동안 비주얼을 뽐냈다.

10월 21일 채시라는 소셜 계정에 근황이 담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채시라는 화이트 민소매 상의에 청바지, 스니커즈를 매치한 착장으로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채시라는 20대라고 해도 믿을 극강의 동안 비주얼과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계단에 앉아 자연스러운 포즈를 취하는 채시라의 모습에서는 스포티한 매력도 엿보인다.

최근 서울 무용제의 홍보대사를 맡게 된 채시라는 11월 6일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에서 '청풍명월'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채시라는 무용수가 꿈이었다며 "나름대로는 항상 무용인의 피가 몸에 흐른다고 생각하며 살고 있다"며 "제 아이에 대해 밝히는 건 처음인데 딸도 대학교에서 한국무용을 전공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채시라는 지난 2000년 가수 출신 사업가 김태욱과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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