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동석, 이번엔 12지신으로...'트웰브'서 박형식 잡는다

장민수 기자 2024. 10. 22.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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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마동석과 박형식이 영화 '트웰브'에서 맞붙는다.

동양의 12지신을 모티브로 한 시리즈 '트웰브'는 악귀들로부터 인간을 수호하기 위해 인간의 모습으로 인간세계에 살고 있는 12천사들의 이야기다.

마동석은 12지신의 수장이자 호랑이를 상징하는 천사 태산 역, 박형식은 봉인에서 깨어난 악의 세력이자 까마귀를 상징하는 오귀 역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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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공개 예정

(MHN스포츠 장민수 기자) 배우 마동석과 박형식이 영화 '트웰브'에서 맞붙는다.

동양의 12지신을 모티브로 한 시리즈 '트웰브'는 악귀들로부터 인간을 수호하기 위해 인간의 모습으로 인간세계에 살고 있는 12천사들의 이야기다. 봉인된 힘을 깨우려는 악의 무리들을 상대로 벌이는 거대한 전투를 그린 판타지 액션 블록버스터. 

마동석과 박형식의 첫 만남이 예고됐다. 마동석은 12지신의 수장이자 호랑이를 상징하는 천사 태산 역, 박형식은 봉인에서 깨어난 악의 세력이자 까마귀를 상징하는 오귀 역을 맡는다. '하모니' '담보' 등을 선보인 강대규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노 웨이 아웃 : 더 룰렛' '타로' '밤이 되었습니다' 등을 선보인 STUDIO X+U가 기획 및 제작을, 영화 '이웃사람' '악마들' '늑대사냥' '변신' '더 폰' 등을 제작한 콘텐츠지와 '범죄도시' 시리즈를 제작한 빅펀치픽쳐스 , '황야' 노바필름이 제작을 맡는다. 

한편 '트웰브'는 오는 2025년 공개 예정이다.

사진=MHN스포츠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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