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장의 연속’ 아스널 아르테타 “계속 10명으로 뛸 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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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테타 감독이 계속되는 퇴장 악재를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스널은 지난 20일 열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본머스 원정 경기에서 전반 30분 윌리엄 살리바의 퇴장으로 발생한 수적 열세를 극복하지 못하고 0-2로 패했다.
아스널은 퇴장 선수가 나온 3경기 모두 승리를 놓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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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아르테타 감독이 계속되는 퇴장 악재를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스널은 최근 경기에서 퇴장으로 고통받고 있다. 아스널은 지난 20일 열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본머스 원정 경기에서 전반 30분 윌리엄 살리바의 퇴장으로 발생한 수적 열세를 극복하지 못하고 0-2로 패했다.
아스널은 이번 시즌에만 벌써 3번째 퇴장을 겪었다. 지난 8월 브라이튼&호브전의 데클란 라이스, 지난 9월 맨체스터 시티전의 레안드로 트로사르가 있었다. 아스널은 퇴장 선수가 나온 3경기 모두 승리를 놓쳤다. 브라이튼전과 맨시티전은 앞서고 있는 상황에서 퇴장이 나온 후 동점골을 실점해 승리를 놓쳤다.
영국 'BBC'가 10월 22일(이하 한국시간) 전한 인터뷰에서 미켈 아르테타 감독은 "10명으로 뛰는 건 언제나 문제다"고 말했다.
아르테타 감독은 본머스전 살리바의 퇴장에 대해 "사실 그 장면을 분석해보면 다른 3가지 상황이었고 그 결과물은 달랐다. 그걸 떠나서 우리는 계속 10명으로 뛸 수는 없다. 특히 이 수준에서는 그렇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우리는 이를 끊어야 한다. 이유와 방법은 중요하지 않다. 우리는 집중해야 하고 그렇게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스널은 오는 23일 샤흐타르 도네츠크를 상대로 UEFA 챔피언스리그 리그 단계 3차전 경기를 치른다.(자료사진=윌리엄 살리바 퇴장)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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