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위는 1위인데...'보통의 가족', 간신히 30만 돌파 [박스오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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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보통의 가족'이 박스오피스 선두를 이어갔다.
2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보통의 가족'은 지난 21일 2만4,515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지난 16일 개봉과 동시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데 이어 6일 연속 정상을 지키고 있다.
'보통의 가족'을 제치고 박스오피스 새 주인이 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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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장민수 기자) 영화 '보통의 가족'이 박스오피스 선두를 이어갔다.
2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보통의 가족'은 지난 21일 2만4,515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지난 16일 개봉과 동시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데 이어 6일 연속 정상을 지키고 있다. 그러나 누적 관객수는 31만4,246명. 150만 명 수준으로 알려진 손익분기점에 한참 미치지 못하고 있다. 기대만큼의 흥행은 어려워 보인다.
'보통의 가족'은 각자의 신념을 가지고 살아가던 네 사람이 아이들의 범죄현장이 담긴 CCTV를 보게 되면서 모든 것이 무너져가는 모습을 담은 서스펜스 작품이다. 허진호 감독이 연출했으며 설경구, 장동건, 김희애, 수현 등이 출연한다.
이어 '대도시의 사랑법' '베테랑2' '더러운 돈에 손대지 마라' 등 한국 영화 3편이 1만207명, 8,491명, 5,017명을 동원해 2~4위를 차지했다.
오는 23일에는 할리우드 액션 영화 '베놈: 라스트 댄스'가 개봉한다. 실시간 예매율에서 39.8%(22일 오전 9시 30분 기준)로 전체 1위다. '보통의 가족'을 제치고 박스오피스 새 주인이 될지 주목된다.
그 외 '오후 네시' '폭설' '더 킬러스' '어프렌티스' '개그맨' '공작새' 등도 같은 날 개봉한다.
사진=하이브미디어코프, 마인드마크, 소니 픽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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