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장초반 하락…달러 강세 속 외인·기관 '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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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가 22일 장초반 하락세다.
미국 국채금리가 높아지고 원화 대비 달러 강세현상이 불거지면서 지수가 부담을 안았다.
오전 9시11분 코스피지수는 전일 대비 18.23포인트(0.7%) 내린 2586.69를 나타냈다.
코스닥지수는 7.37포인트(0.97%) 하락한 752.58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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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가 22일 장초반 하락세다. 미국 국채금리가 높아지고 원화 대비 달러 강세현상이 불거지면서 지수가 부담을 안았다. 외국인과 기관이 주도적으로 매도에 나섰다.
오전 9시11분 코스피지수는 전일 대비 18.23포인트(0.7%) 내린 2586.69를 나타냈다. 투자자별로 개인이 1562억원 순매수 중인 반면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520억원, 1084억원 순매도 중이다. 철강금속, 화학, 운수창고, 의료정밀, 의약품, 제조업종이 1% 대 내림세다. 전기가스업종이 1% 오름세다.
SK하이닉스를 제외한 삼성전자, LG에너지솔루션, 삼성바이오로직스, 현대차, 셀트리온, KB금융 등 대형주들이 일제히 내림세다.
코스닥지수는 7.37포인트(0.97%) 하락한 752.58을 나타냈다. 개인이 1082억원 순매수하고 있는 반면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526억원, 520억원 순매도 중이다.
의료정밀, 금융업종이 2% 이상 내림세다.
알테오젠, 리가켐바이오를 제외한 에코프로비엠, 에코프로 등 시총 상위권 대다수가 내림세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3.9원 오른 1379.1원에 출발했다.
김지훈 기자 lhshy@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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