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 ERICA, 짐프렌드와 청년 신체 건강 위한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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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 ERICA 경기 청년맞춤형라이프케어 청년사업단(청년사업단)은 지난 16일, 캠퍼스 내 체육관에서 스포츠 플랫폼 '짐프렌드'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양대 ERICA 청년사업단(단장 남상백)은 수도권 내 유일한 청년사회서비스사업단으로 경기도와 안산시, 경기지역 사회서비스지원단의 지원으로 한양대 ERICA가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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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형 운동 프로그램 제공
[서울=뉴시스]문효민 인턴 기자 = 한양대 ERICA 경기 청년맞춤형라이프케어 청년사업단(청년사업단)은 지난 16일, 캠퍼스 내 체육관에서 스포츠 플랫폼 '짐프렌드'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양대 ERICA 청년사업단(단장 남상백)은 수도권 내 유일한 청년사회서비스사업단으로 경기도와 안산시, 경기지역 사회서비스지원단의 지원으로 한양대 ERICA가 운영하고 있다.
청년사업단은 기초·전문 체력 등 다양한 검사 결과를 토대로 이용자들에게 맞춤형 운동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짐프렌드(대표 홍기준)는 올 4월, 예비창업패키지에 선정된 후 6월에 법인 설립을 마친 스포츠 플랫폼 스타트업이다.
IP 디딤돌과 과학벨트지원사업, 골목창업경진대회 등에 선정된 바 있으며, 2024 4IR 어워즈에서 스타트업 부문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청년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 ▲상호 운영에 필요한 정보 및 컨설팅 제공 ▲사회서비스 저변 확대를 위한 인프라 추가 확보 등 청년의 신체 건강 증진과 사회서비스 품질 향상을 목표로 긴밀히 협력할 계획이다.
남상백 청년사업단장은 "이번 협약이 청년사업단 운영의 어려움을 해소하는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한양대 ERICA는 청년이 주도해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하겠다"라고 전했다.
홍기준 짐프렌드 대표는 "이번 협약으로 청년들의 신체적·정신적 건강 증진을 위한 다채로운 활동을 전개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청년사업단과 함께 청년들이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젝트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mo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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