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 하흐 경질하면 재계약하겠다'... 매과이어의 현명한 결단→"다음 감독 아래에서 더 많은 역할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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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매과이어가 텐 하흐의 상황을 보고 재계약을 하겠다는 결단을 내렸다.
매체는 "이 센터백은 텐 하흐가 떠난 후 새로운 감독 아래에서 더 많은 역할을 할 수 있을지 평가하고 싶어 한다. 31세의 매과이어는 현재 상황대로라면 시즌이 끝나면 맨유에서 계약이 만료될 예정이며 새로운 계약에 대한 논의는 이루어지지 않았다. 텐 하흐가 매과이어의 방출을 주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에 감독이 결정을 내리기 전에 매과이어가 떠날 가능성이 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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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남정훈 기자= 해리 매과이어가 텐 하흐의 상황을 보고 재계약을 하겠다는 결단을 내렸다.
영국 매체 '스포츠 바이블'은 22일(한국 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한 선수는 클럽에서 자신의 미래를 결정하기 전에 에릭 텐 하흐 감독이 경질되기를 기다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라고 보도했다.
맨유는 현재 텐 하흐 체제에서 힘든 생활을 연속해서 하고 있으며 프리미어리그에서 11위를 기록 중이다.
하지만 지난 토요일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브렌트포드와의 경기에서 1-0으로 뒤지던 맨유는 2-1로 경기를 뒤집으며 5경기 무승 행진을 끝내는 데 성공했다. 브렌트포드를 상대로 승리를 거둔 덕분에 텐 하흐 감독에 대한 부담은 다소 완화되었지만 장기적인 미래는 여전히 불확실하다.
또한 한 맨유 선수는 자신의 미래를 결정하기 전에 텐 하흐가 구단에 의해 교체되기를 기다리고 있다고 주장했다. 영국 매체 '풋볼 인사이더'에 따르면 맨유의 센터백인 해리 매과이어는 맨유를 떠날지 결정하기 전에 텐 하흐가 경질되기를 기다리고 있다.
매체는 "이 센터백은 텐 하흐가 떠난 후 새로운 감독 아래에서 더 많은 역할을 할 수 있을지 평가하고 싶어 한다. 31세의 매과이어는 현재 상황대로라면 시즌이 끝나면 맨유에서 계약이 만료될 예정이며 새로운 계약에 대한 논의는 이루어지지 않았다. 텐 하흐가 매과이어의 방출을 주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에 감독이 결정을 내리기 전에 매과이어가 떠날 가능성이 있다"라고 밝혔다.
지난여름, 매과이어는 여러 클럽과의 이적설에 휩싸였었다. 매과이어는 맨유를 떠나 에버튼으로 이적할 것이라는 소문이 돌았고, 맨유가 재러드 브랜스웨이트 영입을 추진하면서 매과이어의 에버튼 이적이 거론되기도 했다.
'스카이 스포츠 뉴스'와의 독점 인터뷰에서 매과이어는 자신이 맨유에서 앞으로의 계획에 확고히 포함된다는 말을 들으며 클럽에서의 미래를 기대하고 있었다. 맨유에 계속 머물고 싶냐는 질문에 매과이어는 "구단이 나를 매물로 내놓거나 더 이상 원하지 않는다고 말하지 않는다면 머물고 싶다"라고 답변했다.
그는 이어서 "내가 들은 모든 것과 클럽에서 보여준 행동은 내가 미래의 일부이며, 이제 이 클럽을 다시 성공시키고 큰 트로피에 도전할 때다"라고 덧붙였다.
요로와 더 리흐트를 영입하며 매과이어의 자리는 없을 것 같았지만 요로의 부상과 더 리흐트의 컨디션 저하로 인해 매과이어는 많은 기회를 받고 있으며 2024/25 시즌 현재까지 모든 대회에 9경기에 출전해 FC 포르투와의 유로파리그 경기에서 1골을 기록하고 있다.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풋볼 인사이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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