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성현, 알고 보니 건설사 대표 子...“내 직급은 과장”(‘동상이몽2’)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trdk0114@mk.co.kr) 2024. 10. 22.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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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백성현이 어머니가 운영하는 건설회사에서 과장으로 일하고 있다고 밝혔다.

백성현은 "작품 공백기에 건설 현장 일을 시작했다"며 "어머니가 전문건설사 대표다. 급한 일이 있으면 일당을 받고 일을 도와드린다. 직급은 '백 과장'"이라고 밝혔다.

작업을 마친 백성현은 대표인 어머니에게 전화를 해 "계좌 번호 아시죠? 하루 일당 주말 수당 잊지 말라"고 말했고, 백성현의 계좌에는 세금을 뗀 일당 17만 7490원이 입금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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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2’. 사진lSBS
배우 백성현이 어머니가 운영하는 건설회사에서 과장으로 일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21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백성현♥조다봄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백성현은 어머니의 연락을 받고 한 카페의 하수도를 뚫기 위해 나섰다. 백성현은 “작품 공백기에 건설 현장 일을 시작했다”며 “어머니가 전문건설사 대표다. 급한 일이 있으면 일당을 받고 일을 도와드린다. 직급은 ‘백 과장’”이라고 밝혔다.

현장에 도착한 백성현은 문제점을 파악한 후 빠르게 해결에 나섰다. 그는 문제가 발생한 배관 위치를 단번에 찾고 “많이 해 봐서 한 번에 안다”고 자부심을 드러냈다.

작업을 마친 백성현은 대표인 어머니에게 전화를 해 “계좌 번호 아시죠? 하루 일당 주말 수당 잊지 말라”고 말했고, 백성현의 계좌에는 세금을 뗀 일당 17만 7490원이 입금됐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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