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6세 마돈나, 22세 빌리 아일리시 공연장서 인증샷…입양 쌍둥이딸들과

황미현 기자 2024. 10. 22.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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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스타 마돈나(66)가 입양한 쌍둥이 딸과 빌리 아일리시(22) 공연을 관람했다.

마돈나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입양한 두 쌍둥이 딸과 함께 빌리 아일리시의 공연을 관람 중인 모습들을 올렸다.

대기실에서 두 딸과 함께 빌리 아일리시를 만난 마돈나는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마돈나가 지난 2017년 아프리카 말라위에서 입양한 2008년생 쌍둥이 딸들 스텔라와 에스테르는 훌쩍 큰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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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해외연예]
빌리 아일리시 공연에 간 마돈나 모녀/인스타그램 캡처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팝스타 마돈나(66)가 입양한 쌍둥이 딸과 빌리 아일리시(22) 공연을 관람했다.

마돈나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입양한 두 쌍둥이 딸과 함께 빌리 아일리시의 공연을 관람 중인 모습들을 올렸다.

대기실에서 두 딸과 함께 빌리 아일리시를 만난 마돈나는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마돈나가 지난 2017년 아프리카 말라위에서 입양한 2008년생 쌍둥이 딸들 스텔라와 에스테르는 훌쩍 큰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끈다.

마돈나는 전 남자친구 카를레스 레옹 사이에서 딸 루데스 마리아 레옹을, 전 남편 가이 리치 사이에서 아들 로코 리치를 각각 낳았다. 이후 데이비드, 멀시, 스텔라, 에스테르를 입양했다.

hmh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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