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경구 '보통의 가족' 6일째 박스오피스 1위 [Nbox]

윤효정 기자 2024. 10. 22.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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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보통의 가족'(연출 허진호)가 6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이어가고 있다.

2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보통의 가족'은 지난 21일 하루 동안 전국 970개 스크린에서 2만 4515명의 관객을 동원해 1위를 유지했다.

이 영화는 693개 스크린에서 8491명을 동원했으며, 누적 관객수 745만 8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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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의 가족 포스터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영화 '보통의 가족'(연출 허진호)가 6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이어가고 있다.

2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보통의 가족'은 지난 21일 하루 동안 전국 970개 스크린에서 2만 4515명의 관객을 동원해 1위를 유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31만 4246명이다.

'보통의 가족'은 각자의 신념을 갖고 살아가던 네 사람이 아이들의 범죄 현장이 담긴 CCTV를 보게 되면서 모든 것이 무너져가는 모습을 담은 영화다. 형제이지만 서로 다른 가치관을 가진 변호사 재완(설경구 분)과 의사 재규(장동건 분)가 자녀의 범죄와 마주하면서 드러나는 이중적인 면모를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대도시의 사랑법'(감독 이언희)이 한 계단 올라온 2위를 차지했다. 665개 스크린에서 1만 207명이 관람했으며, 누적 관객 수는 64만 8451명이다.

지난 9월 13일 개봉한 '베테랑2'(감독 류승완)이 한 계단 올라와 3위에 자리하며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이 영화는 693개 스크린에서 8491명을 동원했으며, 누적 관객수 745만 81명이다.

ich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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