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로제, 노련한 소맥 제조 “내가 제일 좋아하는 술”

사진=보그 공식채널 캡처

사진=보그 공식채널 캡처

[뉴스엔 이민지 기자]

블랙핑크 로제가 소맥을 즐겼다.

보그는 최근 공식 채널에 김치볶음밥을 만드는 로제의 영상을 공유했다.

로제는 "오늘 김치볶음밥과 소맥을 만들거다. 소맥은 내가 아파트 게임을 할 때 가장 좋아하는 술"이라고 말했다.

로제는 브루노 마스와 함께 한 신곡 'APT.(아파트)'에 대해 언급하며 "내 신곡이기도 하지만 사실 한국의 술게임"이라고 밝혔다. 이어 "소맥은 소주와 맥주의 앞글자를 따와 만든 말"이라고 소개했다.

직접 소맥을 만든 로제는 한 모금 마신 후 행복한 표정을 보였다.

로제는 이어 마요네즈, 청양고추, 간장과 고수를 넣어 마른 오징어를 찍어먹을 소스를 만들었다.

로제 'APT.'는 국내 주요 음원차트 1위는 물론, 뮤직비디오가 전세계적으로 큰 호응을 얻으며 글로벌한 인기를 얻고 있다.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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