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제이쓴, 준범과 일본옷입고 6주년 축하..지쳐보이는 엄마

최이정 2024. 10. 22.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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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홍현희와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 부부가 아들 준범과 함께 6주년 결혼기념일을 기념해 일본여행에 나섰다.

제이쓴은 12일 개인 SNS에 "여행지에서 맞이하는 우리의 6번째 결혼기념일. 사랑해 혀니 준범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홍현희와 제이쓴, 그리고 준범이 일본옷을 입고 여행지를 누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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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이정 기자] 개그우먼 홍현희와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 부부가 아들 준범과 함께 6주년 결혼기념일을 기념해 일본여행에 나섰다.

제이쓴은 12일 개인 SNS에 "여행지에서 맞이하는 우리의 6번째 결혼기념일. 사랑해 혀니 준범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홍현희와 제이쓴, 그리고 준범이 일본옷을 입고 여행지를 누비고 있다. 자연 속 사랑스러운 부부와 귀여운 준범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 가운데 준범이 '수발'드느라 지친 기색이 역력한 홍현희의 모습도 시선을 모은다.

“혀니언니 왜 지쳐 보이지? ㅋㅋㅋ”, “혀니언니 준범이 수발드느라 지쳐보임”, "혀니야 왜 영혼이 나갔어..?”, “멋진부부 예쁜 세식구 축하드려요”, “쮼밤 도련님~ 비맞으실까 엄마가 열심히 우산 씌워주시네용 ㅎㅎ” 등의 댓글이 이어졌다.

한편 홍현희와 제이쓴은 지난 2018년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2022년 준범을 낳았다.

/nyc@osen.co.kr

[사진] 제이쓴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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