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주, 47세 맞아? 딱붙는 가죽 시크미 주름잡힌 올블랙 원피스룩

김현주가 시크한 블랙 가죽 원피스로 우아함을 자랑했다.

배우 김현주가 21일 오전 서울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에서 열린 넷플릭스 시리즈 ‘지옥’ 시즌2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세련된 패션 감각을 뽐냈다.

이날 김현주는 블랙 가죽 원피스를 선택해 시크하면서도 우아한 이미지를 완성했다.

김현주가 시크한 블랙 가죽 원피스로 우아함을 자랑했다.사진=천정환 기자

김현주가 착용한 블랙 가죽 원피스는 주름 디테일이 돋보이며, 스타일리시한 동시에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여기에 블랙 스트랩 힐을 매치해 전체적인 룩에 세련미를 더하면서도 페미닌한 무드를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김현주의 스타일링에서 주목할 점은 로우 포니테일 헤어스타일과 볼드한 이어링이었다. 그녀는 차분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한층 살려주는 이 스타일링으로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김현주는 블랙 가죽 원피스를 선택해 시크하면서도 우아한 이미지를 완성했다.사진=천정환 기자

한편, 김현주가 출연하는 ‘지옥’ 시즌2는 끊임없이 이어지는 지옥행 고지가 세상을 더욱 혼란스럽게 만드는 가운데, 갑작스레 부활한 새진리회 정진수 의장과 박정자를 둘러싸고 새롭게 얽히는 소도의 민혜진 변호사와 새진리회, 화살촉 세력 간의 이야기를 그릴 예정이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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