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리, 최병길과 이혼·빚 청산 후 심경 "2024년 회상하면.."

안윤지 기자 2024. 10. 22.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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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가 2024년을 돌아보며 자신의 심경을 밝혔다.

서유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누가 나에게 24년 여름을 회상하라고 한다면 파란색을 떠올리게 될 것 같아"라며 "찰나의 순간은 괴로워도 이 또한 지나갈 테니"라고 말했다.

한편 서유리는 2019년 최병길 PD와 결혼했으나 5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서유리는 결혼 생활 중 11억 원에 달하는 대출금이 있다고 고백했으나 최근 빚을 청산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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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안윤지 기자]
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 /사진=인스타그램
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가 2024년을 돌아보며 자신의 심경을 밝혔다.

서유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누가 나에게 24년 여름을 회상하라고 한다면 파란색을 떠올리게 될 것 같아"라며 "찰나의 순간은 괴로워도 이 또한 지나갈 테니"라고 말했다.

공개된 사진 속엔 서유리가 운전석에 앉아 카메라를 응시한다. 특히 그는 은은한 미소를 띠고 있다.

한편 서유리는 2019년 최병길 PD와 결혼했으나 5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두 사람은 이혼 과정 중 금전 문제 등 폭로전을 펼쳤다. 서유리는 결혼 생활 중 11억 원에 달하는 대출금이 있다고 고백했으나 최근 빚을 청산했다고 밝혔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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