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시카리 연은 총재 "향후 완만한 금리 인하 예상"
신성우 기자 2024. 10. 22. 0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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닐 카시카리 미니애폴리스 연방준비은행 총재가 향후 금리인하가 천천히 진행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카시카리 총재는 "현재로서는 향후 몇분기 동안 더 완만한 인하를 예상하고 있다"며, "데이터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이어 금리인하에 속도가 붙기 위해서는 "노동시장이 약화하고 있다는 증거가 나와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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