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엔터, '선택과 집중' 나선다… 인니·대만서 웹툰 서비스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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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유럽에 이어 대만과 인도네시아에서도 웹툰 서비스를 종료하기로 결정했다.
22일 ICT(정보통신기술)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최근 국내·외 주요 콘텐츠 제작·유통기업(CP)에 "선택과 집중 관점 글로벌 사업 전략을 재검토하며 카카오웹툰 대만 서비스와 인도네시아 서비스를 종료하기로 했다"며 "향후 북미와 태국에 역량을 집중하겠다"는 내용의 메일을 발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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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ICT(정보통신기술)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최근 국내·외 주요 콘텐츠 제작·유통기업(CP)에 "선택과 집중 관점 글로벌 사업 전략을 재검토하며 카카오웹툰 대만 서비스와 인도네시아 서비스를 종료하기로 했다"며 "향후 북미와 태국에 역량을 집중하겠다"는 내용의 메일을 발송했다.
연내 인도네시아 서비스를 종료하고, 내년 대만 서비스도 접는다는 계획이다. 이로써 인도네시아 서비스는 출시 2년 만에, 대만 서비스는 출시 4년 만에 문을 닫게 됐다.
카카오엔터는 이번 서비스 종료로 최대 웹툰 시장인 일본과 최대 엔터테인먼트 시장인 미국 양측에 재원·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현재 인도네시아에서는 일명 '해적 사이트'로 불리는 불법 유통 사이트 150여 곳에 카카오 웹툰이 올라와 수익성을 악화하고 있다. 대만 역시 인구가 적어 사업 성장 여력이 적은 곳으로 꼽힌다.
같은 동남아 국가인 태국에서의 서비스는 지속 운영한다. 카카오엔터 측은 "동남아는 태국 중심으로 당사 역량을 집중해 성공적인 IP 비즈니스 사례들을 만들어 나가고자 한다"고 밝혔다.
한편 카카오의 웹툰 시장 철수는 지난달 유럽에도 있었다. 일본 웹툰 사업을 운영하는 카카오픽코마는 최근 프랑스에 설립한 '픽코마 유럽' 현지 법인을 청산하면서 유럽에서 서비스하던 플랫폼 '픽코마'를 종료한 바 있다. 당시 카카오픽코마 관계자는 "진출 결정 당시와 달리 더뎌진 시장 성장 폭에 따라 다각적인 측면에서 검토 후 선택과 집중을 위해 프랑스 사업 철수 절차를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성아 기자 tjddk9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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