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이이경에 160만원 술 선물 “가격 잘못봐” ♥별 표정 심각 (짠한형)[결정적장면]

하지원 2024. 10. 22. 05: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하하가 배우 이이경에게 고가의 술을 선물한 일화를 공개했다.

이날 '짠한 형'에는 하하, 별, 스컬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하하는 당시 박진주에게 "헛헛할 때 한잔씩 마셔라"며 30만 원 상당의 술을 선물했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채널 ‘짠한형’ 캡처
채널 ‘짠한형’ 캡처
채널 ‘짠한형’ 캡처
채널 ‘짠한형’ 캡처

[뉴스엔 하지원 기자]

하하가 배우 이이경에게 고가의 술을 선물한 일화를 공개했다.

10월 21일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별을 보러 떠나요~제주도에서 터뜨린 찐친 삼각관계(?)'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짠한 형'에는 하하, 별, 스컬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하하는 최근 박진주의 뮤지컬을 관람한 후 박진주, 이이경과 함께 와인숍을 갔다고 말했다.

하하는 당시 박진주에게 "헛헛할 때 한잔씩 마셔라"며 30만 원 상당의 술을 선물했다고 밝혔다.

하하는 "이경이가 쳐다보고 있어서 '이경이도 사줘야지' 했다. 진주가 그날 주인공이니까 더 비싼 걸 사주기 그래서 16만 원짜리를 사줬다. 계산을 했는데 200만 원이 나온 거다. 160만 원짜리였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그러면서 하하는 "되게 멋있게 '힘들고 지칠 때 언제든지 전화해, 잘되고 있을 땐 전화할 필요 없어, 힘들거나 지칠 때만 전화해, 이 술 보며 날 기억해'라고 했다. 근데 내가 이걸 갑자기 빼겠냐, 그 당시에는 내가 신동엽이었다"라고 덧붙였다.

하하는 "그때 이후로 항상 일,십,백,천,만 이렇게 센다"고 했고, 별은 "그땐 왜 그랬냐"고 물었다. 이를 지켜보던 정호철은 별에게 "표정이 좀 안좋으시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