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주년 재개봉 '노트북', 누적 관객 11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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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 20주년을 맞아 재개봉한 영화 '노트북'이 누적 관객수 11만을 돌파했다.
20주년을 맞아 재개봉한 '노트북'은 개봉 2주차 주말에 누적 관객수 11만을 돌파하고, 독립예술영화 좌석판매율 1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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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개봉 20주년을 맞아 재개봉한 영화 '노트북'이 누적 관객수 11만을 돌파했다.
'노트북'은 라이언 고슬링, 레이첼 맥아담스가 주연한 로맨스 영화다.
20주년을 맞아 재개봉한 '노트북'은 개봉 2주차 주말에 누적 관객수 11만을 돌파하고, 독립예술영화 좌석판매율 1위를 기록했다.
'노트북'은 개봉 이후 좌석판매율 최상위권을 유지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2주차 주말에는 전체 영화에서도 공연 실황 작품인 '아이브 더 퍼스트 월드투어 인 시네마'에 이어 전체 좌석판매율 2위를 기록하며 '노트북'에 대한 열광적인 반응을 입증했다.
극장에서 '노트북'을 관람한 관객들은 "고전은 배신하지 않는다. 20년 동안 로맨스의 명작이라고 불리는 이유가 있습니다"(@구**), "보면서 눈물이 날만큼 몰입해서 봤어요 명작"(@es**ssii), "20년이 지났지만 다시 볼때마다 가슴을 울리는 명화가 뭔지를 제대로 보여주는 작품"(@sm**ang217), "2004년 감성이 20년후에도 통한다는 건 사랑의 정의가 영원불변의 법칙으로 이어지기 때문일까?"(@小**), "지금 계절에 딱맞는 로맨스영화에요. 따뜻한 감성 느낄 수 있고 아름다운 로맨스 영화네요"(@gr**t0118) 등의 관람평을 내놨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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