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행정통합’ 합의…“2026년 7월 목표”
KBS 2024. 10. 21. 23:49
서울특별시에 준하는 대구광역시·경상북도 통합 지방자치단체가 2026년 7월 출범을 목표로 추진됩니다.
홍준표 대구시장과 이철우 경북도지사,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과 우동기 지방시대위원장은 오늘 정부 서울청사에서 대구경북 행정 통합 합의문에 서명했습니다.
앞으로 대구시와 경북도는 지역 의견을 수렴해 통합 특별법안을 마련하고, 행안부는 범정부지원단을 꾸려 중앙정부 권한과 재정 이양 방안을 세울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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