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종서, 혜리 악플러 팔로우 논란 후..돌아온 일상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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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종서가 근황을 공개했다.
전종서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전종서는 최근 가수 겸 배우 혜리의 악플러를 팔로우해 화제를 모았다.
논란이 커진 후 전종서와 악플러 계정은 언팔로우 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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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종서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엔 전종서의 패션 매거진 보그 화보 사진과 더불어 촬영 일상이 담겨있다. 특히 그는 스모키 화장하고 그윽하게 분위기가 돋보여 이목을 끈다.
한편 전종서는 최근 가수 겸 배우 혜리의 악플러를 팔로우해 화제를 모았다. 악플러로 지목된 SNS 계정 주인은 혜리의 게시글에 '느그 언니(한소희)랑 류(류준열) 합쳐도 안 되더라', '애초에 (팔로워) 1700만 따리를 채운다고 생각하는 능지(지능) 수준', '간만에 한소희 때문에 혜리 따봉수 많이 박혀서 좋았겠다' 등의 댓글을 남겨왔다.
일각에서는 해당 악플러가 '한소희가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한소희 측은 "아니"라고 부인했다. 전종서 측은 해당 계정을 팔로우한 이유에 대해 "사생활"이라고 선을 그었다. 논란이 커진 후 전종서와 악플러 계정은 언팔로우 된 상태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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