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의 날’에… 직협, 조직개편 반발 삭발식
이재문 2024. 10. 21. 23:07
‘제79주년 경찰의 날’인 21일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 앞에서 전국경찰직장협의회 소속 경찰관들이 조직 개편과 현장 근무 지침 변경에 반발해 삭발식을 진행하고 있다. 경찰청은 최근 순찰차가 2시간 이상 정차할 경우 사유를 기록하게 하는 한편, 지구대·파출소 2∼3곳을 묶은 뒤 치안 수요가 많은 1곳을 ‘중심관서’로 지정해 운영하는 중심지역관서제를 도입했다.
이재문 기자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세계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이 나이에 부끄럽지만” 중년 배우, 언론에 편지…내용 보니 ‘뭉클’
- “이제 한강 책 안 팝니다”…결단 내린 이곳
- “임신했는데 맞았다 하면 돼” 아내 목소리 반전… 전직 보디빌더의 최후 [사건수첩]
- “저 여자 내 아내 같아”…음란물 보다가 영상분석가 찾아온 남성들
- ‘3번 이혼’ 이상아 “혼전 임신으로 사기꾼과 결혼”
- 몸에 걸친 것만 1000만원…‘흑백요리사’ 안유성, 명품 입는 이유
- ‘살해범 특징 목 문신?’…폭력적이고 공포 유발하려는 의도
- 퇴사했던 ‘천재 직원’ 데려오려고 3조6000억원 쓴 회사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
- "오피스 남편이 어때서"…男동료와 술·영화 즐긴 아내 '당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