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만에 나만의 캐릭터 뚝딱…밀레니얼웍스, 시드 투자 유치

김태현 기자 2024. 10. 21.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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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니얼웍스는 '애니모먼트' 서비스를 통해 버튜버(버추얼 유튜버)들의 팬덤 비즈니스, 챌린지 문화, 굿즈 제작 등 팬 뿐만 아니라 체험형 콘텐츠와 공간 기획을 통한 홍보 등 일반 대중을 겨냥한 사업을 운영 중이다.

1분만에 나만의 버추얼 캐릭터를 제작 해주는 키오스크를 연말까지 현대, 롯데, AK플라자, DDP(동대문디자인프라자) 등 20여 곳 배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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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 솔루션 스타트업 밀레니얼웍스가 투자 전문 액셀러레이터(AC) 씨엔티테크가 결성한 '조이시티-씨엔티테크 제1호 투자조합'(이하 조이씨티-씨엔티테크 조합)으로부터 시드 투자 유치를 성공했다고 21일 밝혔다.

밀레니얼웍스는 '애니모먼트' 서비스를 통해 버튜버(버추얼 유튜버)들의 팬덤 비즈니스, 챌린지 문화, 굿즈 제작 등 팬 뿐만 아니라 체험형 콘텐츠와 공간 기획을 통한 홍보 등 일반 대중을 겨냥한 사업을 운영 중이다.

1분만에 나만의 버추얼 캐릭터를 제작 해주는 키오스크를 연말까지 현대, 롯데, AK플라자, DDP(동대문디자인프라자) 등 20여 곳 배치할 계획이다. 나만의 캐릭터로 말하고 움직이는 '토킹 페이스'(TalKing Face) 서비스와 함께 일본, 대만, 베트남 등 글로벌 진출도 준비 중이다.

송유상 밀레니얼웍스 대표는 "이번 투자는 밀레니얼웍스의 비전과 가능성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조이씨티-씨엔티테크 조합과 협력해 글로벌 진출을 가속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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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현 기자 thkim12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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