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X이수, 섬세한 음색으로 위로 전한다···듀엣 프로젝트 ‘FRIENDLY+n page1.

손봉석 기자 2024. 10. 21.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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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5E&C 제공



가수 린(LYn)의 듀엣 프로젝트를 향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린은 오는 2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듀엣 프로젝트 앨범 ‘FRIENDLY+n page1. (프렌들린 페이지원)’을 발매한다.

린은 ‘FRIENDLY+n page1.’을 통해 대중의 감성을 자극하는 하모니로 본인만의 음악적 색깔과 존재감을 입증할 예정이다. 가을과 어울리는 짙은 감성에 린과 이수의 첫 번째 듀엣 앨범이라는 점에서 궁금증을 더하고 있는 ‘FRIENDLY+n page1.’이 기대되는 이유를 레이블이 전했다.

먼저 지속적 듀엣 프로젝트 ‘FRIENDLY+n’다. ‘FRIENDLY+n page1.’은 린이 음악 친구들과 함께 만들어 갈 노래를 담은 듀엣 프로젝트 ‘FRIENDLY+n’의 첫 번째 앨범이다.

린은 첫 번째 가창자 이수와의 듀엣 앨범 발매를 시작으로 앞으로도 다양한 아티스트들과 호흡을 맞춰 듀엣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둘째로 ‘감성 장인’들의 만남으로 고퀄리티 앨범이 완성됐다. 린은 지난 7일 선공개 음원 ‘음 (Umm)’을 발매하며 듀엣 프로젝트의 시작을 알렸다. ‘음’은 이수와 린의 첫 듀엣곡으로, 린의 단독 콘서트에서 ‘음’을 최초 공개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은 바 있다.

특히 ‘음’은 “아름답고 설레는 곡”, “가을에 딱 맞는 곡”, “들으면 행복해지는 노래” 등 좋은 반응을 얻었고, 정식 앨범을 향한 음악 팬들의 기대감을 배가시켰다. 린과 이수의 하모니는 환상적인 케미스트리로 듣는 이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선사할 것을 예고했다.

셋째로 리스너 마음 적시는 ‘가을 감성’이다. 선공개곡과 콘셉트 포토를 통해 선보였듯 린은 ‘FRIENDLY+n page1.’을 통해 듣는 이들에게 포근하고 달달한 응원과 공감, 위로를 전한다. 또 린과 이수 두 사람이 펼쳐내는 감미로우면서도 독보적인 하모니로 리스너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전망이다.

타이틀곡 ‘눈물 나게 만들었잖아’는 린과 이수의 가창력을 엿볼 수 있는 정통 발라드 곡으로, 타이비언이 작곡하고 린과 이수가 직접 작사에 참여하며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이에 올가을 플레이리스트에 담겨 울려 퍼질 음악이 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다.

린의 듀엣 프로젝트 앨범 ‘FRIENDLY+n page1.’은 오는 2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발매된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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