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국립생태원-경기도교육청,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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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도순(왼쪽) 국립생태원장과 임태희 경기도교육청 교육감이 21일 2028년 개교 예정인 경기안산국제학교의 성공적인 생태환경교육 운영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조도순 국립생태원장은 "미래세대를 위한 생태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이번 협약을 통해 생태교육이 다문화 가정의 아이들에게 국제적 생태리더십을 키우는 핵심요소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며, "학생들이 스스로 자연과 생태계 보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보전 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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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조도순(왼쪽) 국립생태원장과 임태희 경기도교육청 교육감이 21일 2028년 개교 예정인 경기안산국제학교의 성공적인 생태환경교육 운영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생태환경교육 프로그램 공동 개발 및 교육과정 적용 △생태교육 활성화를 위한 전문강사 지원 협력 등 다양한 사업 협력을 다짐했다.
국립생태원은 지난 5월부터 서울 강동 송파지역 초 중학생을 대상으로 생태계 보전과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생태교육, 게임형 진로탐색 등 수도권으로 생태교육을 확대하기 위한 노력들을 이어가고 있다.
조도순 국립생태원장은 “미래세대를 위한 생태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이번 협약을 통해 생태교육이 다문화 가정의 아이들에게 국제적 생태리더십을 키우는 핵심요소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며, “학생들이 스스로 자연과 생태계 보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보전 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사진=국립생태원)
김태형 (kimke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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