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드라인', 보안시설서 로케이션...재난 현장감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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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데드라인'이 긴박한 재난 현장을 생생하게 스크린으로 전하고자 한다.
'데드라인'은 2022년 9월, 한반도를 강타한 초대형 태풍 힌남노로 큰 피해를 입은 포항 제철소를 배경으로 재난을 이겨내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영화 '잠', 드라마 '연인', '재벌집 막내아들'의 VFX를 담당한 인스터가 합류해 거대한 물과 불기둥 등 재난으로 변해버린 제철소의 모습을 구현해내 더욱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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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스포츠 홍지민 인턴기자, 정에스더 기자) 영화 '데드라인'이 긴박한 재난 현장을 생생하게 스크린으로 전하고자 한다.
'데드라인'은 2022년 9월, 한반도를 강타한 초대형 태풍 힌남노로 큰 피해를 입은 포항 제철소를 배경으로 재난을 이겨내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이번 영화는 대한민국 산업의 심장으로 국가 핵심 산업인 만큼 외부 공개가 철저히 금지되어 왔던 포항 제철소에서의 최초 촬영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관객들이 마치 재난의 중심에 서 있는 듯한 리얼리티를 선사하기 위해 압도적인 기술력의 VFX(시각 효과)를 더했다.
영화 '잠', 드라마 '연인', '재벌집 막내아들'의 VFX를 담당한 인스터가 합류해 거대한 물과 불기둥 등 재난으로 변해버린 제철소의 모습을 구현해내 더욱 기대를 모은다.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 공동 연출 권봉근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그것이 알고싶다' 등의 범죄, 시사 다큐멘터리를 집필해 온 장윤정 작가가 극본을 맡았다.
배우 공승연이 재난의 진실을 파헤치는 시사 PD 오윤화로 등장하며, 박지일이 포항 제철소 대표 이재학 역을 맡았다. 외에도 정석용, 홍서준, 유승목, 이준혁 등 연기파 배우들이 출연해 기대를 모은다.
한편, '데드라인'은 11월 6일 개봉 예정이다.
사진 = 영화특별시SM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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