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북한군 파병 보도, 상충정보 많아…北과 협력 제3국 겨냥 안 해"

이준삼 2024. 10. 21.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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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크렘린궁은 현지시간 21일 북한의 대규모 러시아 파병 동향과 관련한 보도 내용을 확인해 달라는 기자들 요청에 사실상 답변을 거부했습니다.

러시아 타스 통신 등에 따르면,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관련 질문에 대해 한국과 미국 등에서 "매우 많은 모순된 정보들이" 나오고 있다면서 우크라이나 전쟁과 관련한 내용은 러시아 국방부에 문의하라고 답변했습니다.

또 러시아와 북한의 관계 발전은 자신들의 주권 사항으로, 모든 분야에서 관계를 발전시키고 있다며 양측의 협력은 제3국을 겨냥한 것이 아니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준삼 기자 (jslee@yna.co.kr)

#북한파병 #크렘린궁 #우크라이나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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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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