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역에서 살인” 예고 글…경찰 “순찰·검문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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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부천역에서 살인을 저지르겠다고 예고하는 글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시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부천원미경찰서는 오늘(21일) 오후 4시 50분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살인 예고 글이 올라왔다는 신고를 받았습니다.
작성자는 '내일 오전 10시에 부천역에서 살인하겠다'는 취지로 글을 작성했습니다.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작성자 신원 추적에 나섰고, 관할 경찰서 2곳과 경기남부경찰청 소속 경찰관 수십 명이 부천역 주변 순찰과 검문검색을 강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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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부천역에서 살인을 저지르겠다고 예고하는 글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시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부천원미경찰서는 오늘(21일) 오후 4시 50분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살인 예고 글이 올라왔다는 신고를 받았습니다.
작성자는 ‘내일 오전 10시에 부천역에서 살인하겠다’는 취지로 글을 작성했습니다.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작성자 신원 추적에 나섰고, 관할 경찰서 2곳과 경기남부경찰청 소속 경찰관 수십 명이 부천역 주변 순찰과 검문검색을 강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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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담 기자 (bod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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