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역서 살인하겠다” 예고글에…경찰 순찰 강화

김정유 2024. 10. 21.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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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부천역에서 살인을 저지르겠다는 예고글에 대해 수사에 나섰다.

21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부천 원미경찰서는 이날 오후 4시54분께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살인 예고글이 올라왔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해당 글 작성자는 "22일 오전 10시 지하철 1호선 부천역에서 살인을 하겠다"고 적은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관할 경찰서 2곳 등 수십명을 부천역 인근에 배치하고 순찰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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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경찰이 부천역에서 살인을 저지르겠다는 예고글에 대해 수사에 나섰다.

사진=연합뉴스
21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부천 원미경찰서는 이날 오후 4시54분께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살인 예고글이 올라왔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해당 글 작성자는 “22일 오전 10시 지하철 1호선 부천역에서 살인을 하겠다”고 적은 것으로 전해졌다.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작성자의 IP를 확인하는 등 추적 중이다. 또한 관할 경찰서 2곳 등 수십명을 부천역 인근에 배치하고 순찰을 강화하고 있다.

김정유 (thec98@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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