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격호 뮤지컬 대금 미지급’ 롯데재단 관계자 피소…경찰 수사
2024. 10. 21. 21: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격호 롯데그룹 명예회장의 삶을 다룬 뮤지컬을 만든 외주제작사에 대금을 지급하지 않은 혐의로 롯데재단 관계자들이 고소당했다.
A 제작사는 롯데재단 측과 신 명예회장의 일대기를 다룬 뮤지컬 '더 리더' 제작 계약을 맺었으나 제작 대금 1억3500만원 중 6750만원을 지급받고 이후 잔금을 받지 못했다며 고소장을 낸 것으로 알려졌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박상현 기자] 고(故) 신격호 롯데그룹 명예회장의 삶을 다룬 뮤지컬을 만든 외주제작사에 대금을 지급하지 않은 혐의로 롯데재단 관계자들이 고소당했다.
21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지난 14일 A 외주제작사로부터 롯데재단 이사장 등 재단 관계자 3명의 사기 혐의에 대한 고소장을 접수해 수사에 나섰다.
A 제작사는 롯데재단 측과 신 명예회장의 일대기를 다룬 뮤지컬 ‘더 리더’ 제작 계약을 맺었으나 제작 대금 1억3500만원 중 6750만원을 지급받고 이후 잔금을 받지 못했다며 고소장을 낸 것으로 알려졌다.
pooh@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헤럴드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뉴진스님' 윤성호 "우리 형이 승려" 너스레…승려 복지 위해 1000만원 기부
- "걷는 재미 푹 빠져"…정형돈, 7주 만에 10㎏ 감량 성공
- “또 무슨 짓을” 젊어지려고 아들 피까지 욕심내더니…억만장자 또 일냈다
- '선우은숙 친언니 강제추행' 유영재…부인했지만 반전 결과 "혐의 있다"
- “우리 엄마한테 무례” 파혼 통보한 남친…“신혼집에 보탠 2억, 돌려받고 싶어요”
- ‘딤섬여왕' 정지선 “먹튀 당해 속상”…男女 손님,15만원 주문하고 사라져
- [영상] "이런 유턴이 가능해?"…고속도로 중앙분리대 넘어 차 돌린 운전자 ‘황당’ [여車저車]
- "중국 돈 안받아"…씨엘 부친 '과학자 양심' 외치더니 결국 해냈다
- 김민재 결혼 4년여만에 이혼…"성격차, 아이에게는 최선 다할 것"
- 안성재 "백종원과 합 안 좋았다…나만한 사람 한국에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