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에 부천역 살인 예고 글 올라와‥경찰 순찰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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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부천역에서 살인을 저지르겠다는 예고 글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시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부천원미경찰서는 오늘 오후 4시 50분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살인 예고 글이 올라왔다는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작성자 추적에 나서는 한편, 관할 경찰서 2곳과 경기남부경찰청 소속 경찰관 수십 명을 투입해 부천역 주변 순찰과 검문검색을 강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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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부천역에서 살인을 저지르겠다는 예고 글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시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부천원미경찰서는 오늘 오후 4시 50분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살인 예고 글이 올라왔다는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신원을 알 수 없는 작성자는 '내일 오전 10시에 부천역에서 살인하겠다'는 취지로 댓글을 작성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작성자 추적에 나서는 한편, 관할 경찰서 2곳과 경기남부경찰청 소속 경찰관 수십 명을 투입해 부천역 주변 순찰과 검문검색을 강화했습니다.
고병찬 기자(kick@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48466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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