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채용 시 '영업' 직무 가장 선호···구직 1순위는 교육·연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외국인 채용 수요가 가장 많은 직무는 '영업·판매'로 나타났다.
잡코리아에 따르면 채용공고가 가장 많이 올라온 직무는 영업·판매(16%)로 집계됐다.
잡코리아 클릭 관계자는 "국내 취업을 희망하는 외국인 구직자들이 늘어나면서 다양한 직무에서 국내 기업에 채용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며 "앞으로도 외국인 인재들이 클릭을 통해 적합한 일자리를 찾고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외국인 채용 수요가 가장 많은 직무는 '영업·판매'로 나타났다. 해외 고객을 담당할 인재를 선호하는 기업이 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외국인들이 가장 많이 지원한 직무는 '교육·외국어·연구'와 '마케팅·홍보'로 조사됐다.
잡코리아는 21일 외국인 인재 채용 서비스 '클릭' 채용공고와 입사 지원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를 공개했다. 잡코리아에 따르면 채용공고가 가장 많이 올라온 직무는 영업·판매(16%)로 집계됐다. 그 다음은 △식음료 12.8% △마케팅·홍보 12.7% △물류·운송 11.8% △제조·생산 9% △경영관리 8.2% 등이 뒤를 이었다.
외국인들이 가장 많이 지원한 직무는 교육·외국어·연구 분야로 15.4%를 기록했다. 마케팅·홍보 직무도 같은 비중을 보였다. 11.7%는 영업·판매 직무에 지원했고 고객·서비스·상담과 식음료 직무도 각각 11.5%, 10.4%가 지원서를 제출했다.
잡코리아 클릭 관계자는 "국내 취업을 희망하는 외국인 구직자들이 늘어나면서 다양한 직무에서 국내 기업에 채용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며 "앞으로도 외국인 인재들이 클릭을 통해 적합한 일자리를 찾고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박진용 기자 yongs@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침마다 화장실 전쟁'…방 2칸에 살던 9남매, 후원 쏟아지자 생긴 일
- 한소희, '52억 펜트하우스' 주인 됐다…현빈·손예진 부부, 김민재도 산다는 '이곳' 어디길래?
- '왜 나한테만?' 고영욱, 유튜브 채널 폐쇄당하자 이경영 저격
- '머리에 요즘 매일 쓰는데'…넘어졌다가 '식물인간' 된 中여성, 대체 무슨 일?
- '딸 이름 문신까지 새겼는데 친자식 아니었다'…브라질 축구 기대주의 사연
- 과즙세연 '방시혁 약속해서 만난것…밥은 같이 안먹어'
- 연봉 250억인데 전세살이…현빈·손예진 이웃된 김민재
- 박지윤·최동석 '부부 성폭행 논란'에 경찰 '확인 중'…진실 밝혀지나
- '짠돌이' 김종국 이 정도였다고? '온라인 쇼핑 해본 적 없어'
- 권성준, 화제의 '밤 티라미수' 레시피 공개…'입맛따라 조정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