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윤 제기한 '최동석 상간녀' 소송, 2차 변론 기일 11월로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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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지윤이 이혼 소송 중인 최동석의 지인 A씨를 상대로 제기한 상간자위자료 소송 변론기일이 연기됐다.
21일 박지윤 소속사 JDB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오는 29일 제주지방법원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A씨에 대한 상간자위자료 손해배상청구소송 2차 변론 기일이 다음 달로 연기됐다.
박지윤은 지난 6월 A씨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뒤 8월27일 첫 변론기일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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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지윤이 이혼 소송 중인 최동석의 지인 A씨를 상대로 제기한 상간자위자료 소송 변론기일이 연기됐다.
21일 박지윤 소속사 JDB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오는 29일 제주지방법원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A씨에 대한 상간자위자료 손해배상청구소송 2차 변론 기일이 다음 달로 연기됐다.
박지윤은 지난 6월 A씨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뒤 8월27일 첫 변론기일을 마쳤다.
최동석은 지난달 30일 "박지윤씨와 결혼생활 중 위법한 일은 절대 없었으며 사실무근으로 인한 명예훼손에 대해서는 강경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입장을 밝힌 뒤 같은 날 박지윤과 박지윤의 지인 B씨를 상대로 상간자위자료 손배소를 제기했다.
양측은 맞소송을 펼치고 있지만 서로 "부정행위는 없었다"고 주장하는 상황이다.
이와 관련해 최동석은 출연을 예고했던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이제 혼자다'에서 "(상간자) 소송은 빨리 취하하고 싶다. 상대가 하든 안 하든 내가 한 소송 취하하고 싶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최동석은 이혼 소송 중 박지윤과의 갈등이 깊어지자 해당 프로그램 하차를 알렸다.
2차 변론기일에선 최동석이 어떤 주장을 펼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박지윤과 최동석은 KBS 30기 공채 아나운서 동기다. 두 사람은 2009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으나 지난해 이혼을 알렸다.
마아라 기자 aradazz@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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