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전 여친 언급할 수 있어…우린 쿨해” (‘짠한형’)

이세빈 스타투데이 기자(sebin_0525@naver.com) 2024. 10. 21.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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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하하가 전 여자친구를 언급했다.

이날 하하는 "오늘은 (별의) 눈치를 안 볼 생각이다. 자유롭게 전 여자친구까지 언급할 수 있다. 우린 쿨하다"고 외쳐 시선을 모았다.

하하와 별은 MC 신동엽이 이소라의 유튜브 콘텐츠에 출연한 것을 언급하며 존경심을 드러냈다.

이에 신동엽은 "그럼 소문이 잘못된 거냐. (별이) 이렇게 쿨한 줄 모르고 (하하가) 결혼한 다음부터 절대 날씨는 안 본다는 소문이 있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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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한형’. 사진 I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 캡처
가수 하하가 전 여자친구를 언급했다.

21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의 ‘짠한형’에는 ‘별을 보러 떠나요~ 제주도에서 터뜨린 찐친 삼각관계(?)’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하하는 “오늘은 (별의) 눈치를 안 볼 생각이다. 자유롭게 전 여자친구까지 언급할 수 있다. 우린 쿨하다”고 외쳐 시선을 모았다.

하하와 별은 MC 신동엽이 이소라의 유튜브 콘텐츠에 출연한 것을 언급하며 존경심을 드러냈다. 하하는 “그 영상을 눈물 흘리면서 봤다”고 감탄했고, 별은 “그 영상을 (하하와) 같이 보면서 ‘여보도 해라’라고 말했다”고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신동엽은 “그럼 소문이 잘못된 거냐. (별이) 이렇게 쿨한 줄 모르고 (하하가) 결혼한 다음부터 절대 날씨는 안 본다는 소문이 있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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