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윤이 제기한 ‘최동석 상간녀’ 소송, 2차 변론기일 연기

박소진 MK스포츠 기자(psj23@mkculture.c 2024. 10. 21.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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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윤이 최동석의 지인 A씨를 상대로 제기한 소송 변론기일이 연기됐다.

박지윤 소속사 JDB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오는 29일 제주지방법원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최동석의 지인에 대한 상간자위자료 손해배상청구소송 2차 변론 기일이 오는 11월로 연기됐다.

앞서 박지윤은 최동석의 지인 A씨를 상대로 상간자위자료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그는 박지윤과 남성 B씨를 상대로 맞소송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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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윤이 최동석의 지인 A씨를 상대로 제기한 소송 변론기일이 연기됐다. 사진=DB

박지윤이 최동석의 지인 A씨를 상대로 제기한 소송 변론기일이 연기됐다.

박지윤 소속사 JDB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오는 29일 제주지방법원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최동석의 지인에 대한 상간자위자료 손해배상청구소송 2차 변론 기일이 오는 11월로 연기됐다.

앞서 박지윤은 최동석의 지인 A씨를 상대로 상간자위자료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해당 소송은 지난 8월 27일 첫 변론기일이 진행됐고, 2차 변론기일은 오는 29일로 예정되어 있었으나, 내달로 연기됐다.

박지윤의 손배소를 접한 후 최동석도 맞고소에 들어갔따. 그는 박지윤과 남성 B씨를 상대로 맞소송을 제기했다. 현재 양측은 모두 ‘사실무근’을 주장하고 있다.

한편 박지윤과 최동석은 2004년 KBS 아나운서 30기 동기로 인연을 맺은 뒤 4년 열애 끝에 2009년 11월 결혼했다. 슬하에 1남1녀를 두고 있는 두 사람은 지난해 10월 파경 소식을 전했다.

[MBN스타 박소진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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