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신여대 이성근 총장, 아동학대예방 릴레이 캠페인 참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성신여자대학교 이성근 총장이 긍정양육을 위한 '아동학대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직원들과 함께 참여했다.
챌린지에 참여한 이성근 성신여대 총장은 "우리 사회의 미래인 아동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성장하기 위해선 우리 모두의 관심이 필요하다"며 "아이들을 있는 그대로 존중하는 긍정양육 문화가 모든 가정에 자리잡아 더 많은 아동이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박혜원 기자] 성신여자대학교 이성근 총장이 긍정양육을 위한 ‘아동학대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직원들과 함께 참여했다.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의 주관으로 추진된 이번 캠페인은 아동학대에 대한 경각심을 알리고, 아동을 존중하는 긍정양육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지난 5월부터 시작됐다.
이번 캠페인은 슬로건 ‘아이를 있는 그대로 존중, 긍정양육’이 표기된 이미지와 함께 사진을 촬영한 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시하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챌린지에 참여한 이성근 성신여대 총장은 “우리 사회의 미래인 아동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성장하기 위해선 우리 모두의 관심이 필요하다”며 “아이들을 있는 그대로 존중하는 긍정양육 문화가 모든 가정에 자리잡아 더 많은 아동이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성근 성신여대 총장은 정승렬 국민대학교 총장의 추천을 받아 이번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후속 캠페인 참여 주자로 이창원 한성대학교 총장을 추천했다.
klee@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뉴진스님' 윤성호 "우리 형이 승려" 너스레…승려 복지 위해 1000만원 기부
- "걷는 재미 푹 빠져"…정형돈, 7주 만에 10㎏ 감량 성공
- “또 무슨 짓을” 젊어지려고 아들 피까지 욕심내더니…억만장자 또 일냈다
- '선우은숙 친언니 강제추행' 유영재…부인했지만 반전 결과 "혐의 있다"
- “우리 엄마한테 무례” 파혼 통보한 남친…“신혼집에 보탠 2억, 돌려받고 싶어요”
- ‘딤섬여왕' 정지선 “먹튀 당해 속상”…男女 손님,15만원 주문하고 사라져
- [영상] "이런 유턴이 가능해?"…고속도로 중앙분리대 넘어 차 돌린 운전자 ‘황당’ [여車저車]
- "중국 돈 안받아"…씨엘 부친 '과학자 양심' 외치더니 결국 해냈다
- 김민재 결혼 4년여만에 이혼…"성격차, 아이에게는 최선 다할 것"
- 안성재 "백종원과 합 안 좋았다…나만한 사람 한국에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