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억 평창댁' 이효리, ♥이상순과 데이트…커플룩 입고 '활짝'

마아라 기자 2024. 10. 21.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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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효리와 이상순 부부가 서울에서 커플룩을 입고 데이트를 즐겼다.

21일 이효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남편 이상순과 서울의 한 카페에서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효리 이상순 부부는 트렌디 아이템으로 떠오른 스웨이드 재킷을 맞춰 입은 모습이다.

앞서 이효리 이상순 부부는 지난해 8월 서울 종로구 평창동에 있는 단독 주택과 인접 필지를 60억500만원에 전액 현금 매입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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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효리 인스타그램 스토리 갈무리


가수 이효리와 이상순 부부가 서울에서 커플룩을 입고 데이트를 즐겼다.

21일 이효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남편 이상순과 서울의 한 카페에서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효리 이상순 부부는 트렌디 아이템으로 떠오른 스웨이드 재킷을 맞춰 입은 모습이다. 두 사람은 야외 테이블에 앉아 서로를 마주 보거나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짓고 있다.

앞서 이효리 이상순 부부는 지난해 8월 서울 종로구 평창동에 있는 단독 주택과 인접 필지를 60억500만원에 전액 현금 매입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됐다. 이들 부부는 11년간 거주했던 제주를 떠나 올해 9월부터 서울로 이사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효리와 이상순은 2013년 9월 결혼했다. 이효리는 결혼 후 제주 애월읍 소길리에 살아 '소길댁'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마아라 기자 aradazz@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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