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에 가스통이 '데굴데굴'…달리던 오토바이와 '쾅'

김다운 2024. 10. 21.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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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에 길이 1.5m의 큰 가스통이 굴러와 지나가던 오토바이 운전자가 부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에 따르면 21일 오전 8시 57분께 부산 남구 한 고물상에서 길이 1.5m, 지름 25㎝ 탄산가스통이 인근 도로로 굴러 들어왔다.

이 탄산가스통이 달리던 오토바이와 부딪치면서 50대 운전자가 타박상을 입었다.

경찰은 고물상에서 집게 차로 재활용품 분류작업을 하던 중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확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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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다운 기자] 도로에 길이 1.5m의 큰 가스통이 굴러와 지나가던 오토바이 운전자가 부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굴러온 탄산가스통 [사진=부산 경찰/연합뉴스]

경찰에 따르면 21일 오전 8시 57분께 부산 남구 한 고물상에서 길이 1.5m, 지름 25㎝ 탄산가스통이 인근 도로로 굴러 들어왔다.

이 탄산가스통이 달리던 오토바이와 부딪치면서 50대 운전자가 타박상을 입었다.

경찰은 고물상에서 집게 차로 재활용품 분류작업을 하던 중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확인하고 있다.

/김다운 기자(kdw@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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