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전국 출근길 최대 120㎜ 가을비… "우산 챙기세요"

김민 기자 2024. 10. 21.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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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인 22일은 전국 곳곳에서 빗방울이 떨어지겠다.

이 밖에 예상 강수량은 충북, 광주·전남서부 20-60㎜(많은 곳 전남서부남해안 80㎜ 이상), 전남동부, 부산·울산·경남, 대구·경북, 울릉도·독도, 제주도 30-80㎜(많은 곳 전남동부남해안, 부산·울산·경남남해안 100㎜ 이상, 제주 남부·중산간·산지 120㎜ 이상), 전북 10-60㎜다.

전남·경상권은 시간당 20-30㎜, 제주도는 30-50㎜의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며 호우특보가 발효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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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일보DB.

화요일인 22일은 전국 곳곳에서 빗방울이 떨어지겠다. 특히 남해안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매우 강하고 많은 빗줄기가 쏟아질 전망이다.

21일 기상청에 따르면 21-23일 대전·세종·충남과 서울·인천·경기, 서해5도에는 10-50㎜의 비가 내리겠다. 이 밖에 예상 강수량은 충북, 광주·전남서부 20-60㎜(많은 곳 전남서부남해안 80㎜ 이상), 전남동부, 부산·울산·경남, 대구·경북, 울릉도·독도, 제주도 30-80㎜(많은 곳 전남동부남해안, 부산·울산·경남남해안 100㎜ 이상, 제주 남부·중산간·산지 120㎜ 이상), 전북 10-60㎜다.

이날 새벽부터 오후 사이에는 돌풍과 천둥·번개가 동반하는 곳이 있겠다. 전남·경상권은 시간당 20-30㎜, 제주도는 30-50㎜의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며 호우특보가 발효될 수도 있다.

전국의 아침 최저기온은 12-20도, 낮 최고기온은 16-26도다. 비가 그친 23일에는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낮 기온이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과 비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좋음' 수준으로 예보됐다.

밤부터 서해안에는 바람이 시속 70㎞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불어 안전 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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