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다이몬, 강남에 떴다…‘Youth Never DIE’ 발매 기념 버스킹

손진아 MK스포츠 기자(jinaaa@mkculture.com) 2024. 10. 21.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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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다이몬(DXMON)이 버스킹을 통해 특별한 컴백 무대를 펼쳤다.

21일 소속사 에이치뮤직엔터테인먼트는 "다이몬이 오늘 두 번째 싱글 앨범 'Youth Never DIE(유스 네버 다이)' 발매를 기념해 서울 강남스퀘어 광장에서 버스킹 무대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특별한 컴백 전야제를 펼친 다이몬은 21일 오후 6시 정식 음원 발매에 이어 두 번째 버스킹을 통해 팬들과 또 한 번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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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다이몬(DXMON)이 버스킹을 통해 특별한 컴백 무대를 펼쳤다.

21일 소속사 에이치뮤직엔터테인먼트는 “다이몬이 오늘 두 번째 싱글 앨범 ‘Youth Never DIE(유스 네버 다이)’ 발매를 기념해 서울 강남스퀘어 광장에서 버스킹 무대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다이몬은 전작에 이어 5개월 만에 ‘Youth Never DIE’로 돌아온다. 이번 신보에는 절대로 죽지 않는 다이몬의 청춘과 함께 시간이 지나도 빛을 잃지 않는 10대들의 열정과 희망의 메시지가 담겼다.

그룹 다이몬(DXMON)이 버스킹을 통해 특별한 컴백 무대를 펼쳤다.
다이몬은 컴백 하루 전인 지난 20일 서울 홍대 인근에서 첫 버스킹을 선보였다. 이날 다이몬은 새 타이틀곡 ‘찍찍찍 (Zip Zip Zip)’ 무대를 최초로 공개했고, 거리를 둘러싼 수많은 인파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특별한 컴백 전야제를 펼친 다이몬은 21일 오후 6시 정식 음원 발매에 이어 두 번째 버스킹을 통해 팬들과 또 한 번 만난다. 다이몬 멤버들은 버스킹 전 직접 강남 거리에서 시민들과 친밀하게 소통하며 컴백 홍보에 나선 뒤 타이틀곡 ‘찍찍찍 (Zip Zip Zip)’ 무대를 공개할 예정이다.

새 타이틀곡 ‘찍찍찍 (Zip Zip Zip)’은 리드미컬하고 강렬한 808 베이스와 화려하고 몽환적인 신디사이저가 귀를 사로잡는 힙합 댄스곡이다. 멤버들의 파워풀한 래핑에 타인의 시선과는 상관없이 우리만의 길을 걷겠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또한 멤버 HEE(히), TK(태극), REX(렉스)가 작사에 참여해 음악적 성장을 증명했고, K팝 히트곡 제조기 라이언전이 작곡을 맡아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다이몬의 두 번째 싱글 앨범 ‘Youth Never DIE’는 2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됐다. 같은 날 오후 7시에는 서울 강남스퀘어 광장에서 버스킹을 펼치며 팬들을 만났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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