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윤 제기한 최동석 상간녀 소송, 2차 변론기일 내달로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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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지윤이 전 남편 최동석의 지인을 상대로 제기한 상간자 위자료 소송 변론기일이 연기됐다.
21일 YTN star 보도에 따르면 오는 29일 제주가정법원에서 열릴 예정이던 최동석의 지인 A 씨에 대한 상간자위자료 손해배상청구소송 2차 변론 기일이 다음 달로 연기됐다.
앞서 박지윤은 지난 7월 최동석의 지인 A 씨를 상대로 상간자위자료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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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지윤이 전 남편 최동석의 지인을 상대로 제기한 상간자 위자료 소송 변론기일이 연기됐다.
21일 YTN star 보도에 따르면 오는 29일 제주가정법원에서 열릴 예정이던 최동석의 지인 A 씨에 대한 상간자위자료 손해배상청구소송 2차 변론 기일이 다음 달로 연기됐다.
앞서 박지윤은 지난 7월 최동석의 지인 A 씨를 상대로 상간자위자료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이후 최동석 또한 지난달 30일 박지윤과 지인 B 씨를 상대로 상간자위자료 손배소를 걸어 맞고소에 나섰다.
양측은 자신은 결혼 생활 중 위법한 일은 절대 하지 않았다며 억울함을 피력, 상대방의 외도가 사실임을 주장하고 있다.
최동석과 박지윤은 지난 2009년 결혼했지만, 지난해 10월 이혼조정신청서를 제출하며 결혼 14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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