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거래로 돈 벌어” 김승현, 둘째 낳더니 내려놨네..♥장정윤, 깜짝 수입에 활짝(김승현가족)[순간포착]

임혜영 2024. 10. 21.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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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현이 중고거래로 용돈벌이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김승현, 장정윤 부부는 리얼한 육아 일상을 공개했다.

장정윤은 "신발이 많은데 비싼 신발들이 또 있다. 그래서 하나씩 신발을 팔고 있다. 신발 팔아서 용돈벌이한다고. 좋은 신발을 싸게 내놓는다"라며 '신발 마니아' 김승현의 확 달라진 모습에 웃어 보였다.

7만 원을 벌어온 김승현에게 장정윤은 "오늘은 쉬세요"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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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임혜영 기자] 김승현이 중고거래로 용돈벌이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20일 채널 ‘김승현가족’에는 ‘김리윤.. 귀여우니까 봐준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김승현, 장정윤 부부는 리얼한 육아 일상을 공개했다. 장정윤은 끝없는 육아의 굴레에 “귀여우니까.. 귀여우니까 하는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김승현 또한 딸이 기저귀를 갈고 싶거나 배고파할 때의 신호를 알아챈다며 ‘육아 마스터’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두 사람은 딸을 재우고 배달 음식으로 식사를 했다. 그때 김승현은 중고거래를 하러 가야 한다고 다급하게 말했다. 장정윤은 “남편이 지금 신발 정리를 하고 있다. 신발이 엄청 많다. 그래서 중고거래를”이라고 설명했다.

장정윤은 “신발이 많은데 비싼 신발들이 또 있다. 그래서 하나씩 신발을 팔고 있다. 신발 팔아서 용돈벌이한다고. 좋은 신발을 싸게 내놓는다”라며 ‘신발 마니아’ 김승현의 확 달라진 모습에 웃어 보였다.

잠시 후 김승현은 중고거래로 수입이 생긴 후 즐거운 표정으로 귀가했다. 7만 원을 벌어온 김승현에게 장정윤은 “오늘은 쉬세요”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유발했다.

/hylim@osen.co.kr

[사진] 채널 ‘김승현가족’ 영상,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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