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담] ‘전국체전 2년 연속 2관왕’ 유도 이현지 선수를 만나다
[KBS 제주] [앵커]
지난 주 마무리된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제주 선수단이 목표를 초과 달성했죠.
이 가운데 남녕고 2학년인 여자 유도 이현지 선수는 2년 연속 2관왕이라는 금자탑을 달성하며 최강자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는데요,
지금 스튜디오에 나와 있습니다.
반갑습니다.
전국체전 2년 연속 2관왕 축하드립니다.
소감 좀 전해주시죠?
[앵커]
이번 체전에서 유도 여자 18세이하부 무제한급과 78㎏ 초과급에서 2관왕을 차지했는데, 지난해에도 2관왕을 차지했었기 때문에 꼭 이겨야 한다는 부담감은 없었나요?
[앵커]
부산체고 2학년 우채진 선수와 2번 결승에서 맞붙었는데, 모두 허리후리기 한판승으로 이겼습니다.
가장 자신있는 기술인가요?
[앵커]
우리 시각으로 지난 6일 타지키스탄에서 열린 2024 국제유도연맹 세계 청소년유도선수권대회에서도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이미 국내를 넘어 세계 무대에서 활약하고 있는데요,
준비 과정이나, 시합을 할때 국제대회가 더 힘든 점은 없나요?
[앵커]
궁금한 점이, 이현지 선수가 처음 유도를 시작한 것은 언제였나요?
[앵커]
많은 스포츠 종목 가운데 유도를 시작하게 된 계기가 있다면?
[앵커]
유도를 시작하고 일찍부터 두각을 나타냈죠,
초등학교 5학년 때 전국소년체전 금메달을 시작으로 이미 중학교 때 선배들을 제치고 국가대표로 발탁되기도 했는데요,
그 비결이 있다면?
[앵커]
유도를 하면서 롤모델로 삼고 싶은 사람을 꼽아주신다면?
[앵커]
유도 외에 좋아하는 취미나 스트레스 해소 방법이 있나요?
[앵커]
제주에서 유도를 하는 선수들을 위해 좀 더 필요한 지원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앵커]
앞으로 유도 선수로서 이현지 선수의 목표는 무엇입니까?
[앵커]
네, 대한민국 유도를 이끌 이현지 선수를 만나봤습니다.
오늘 출연 감사드리고요,
앞으로도 활약 기대하겠습니다.
KBS 지역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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