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 가방공장 화재 1시간 50분 만에 큰 불 잡아…1명 부상
김진우 기자 2024. 10. 21.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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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1일) 오후 3시 30분쯤 경기 의정부시 호원동의 한 가방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화재 당시 공장에 있던 50대 여성 A 씨 등 노동자 2명이 대피하는 과정에서 A 씨가 오른쪽 팔에 화상을 입었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장비 30대와 인력 75명을 투입해 1시간 50여분 만인 오후 5시 15분쯤 큰 불길을 잡았습니다.
소방당국은 잔불을 정리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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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1일) 오후 3시 30분쯤 경기 의정부시 호원동의 한 가방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화재 당시 공장에 있던 50대 여성 A 씨 등 노동자 2명이 대피하는 과정에서 A 씨가 오른쪽 팔에 화상을 입었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장비 30대와 인력 75명을 투입해 1시간 50여분 만인 오후 5시 15분쯤 큰 불길을 잡았습니다.
소방당국은 잔불을 정리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김진우 기자 hitru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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