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문화재단, 지역 예술인과 지원사업 개선방안 모색한다

김민 기자 2024. 10. 21.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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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문화재단은 24-25일 대전예술가의집에서 '예술지원사업 개선방안 모색을 위한 분야별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 밖에 자세한 내용은 대전문화재단 예술지원팀으로 문의하거나 대전문화재단 누리집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

백춘희 대전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지역 예술인의 의견을 들을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고, 예술 활동을 위한 지원사업이 보다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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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예술가의집 전경. 대전문화재단.

대전문화재단은 24-25일 대전예술가의집에서 '예술지원사업 개선방안 모색을 위한 분야별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 예술인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예술지원사업의 발전 방안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는 자리다. 이날 논의된 내용은 내년 지원사업 운영에 반영된다.

간담회 첫날인 24일엔 문학, 시각예술, 전통 분야 관계자들이 참여한다. 이튿날인 25일은 음악, 연극, 무용 분야 순으로 진행된다.

이 밖에 자세한 내용은 대전문화재단 예술지원팀으로 문의하거나 대전문화재단 누리집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

백춘희 대전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지역 예술인의 의견을 들을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고, 예술 활동을 위한 지원사업이 보다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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