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윤 제기한 '최동석 상간녀' 소송, 2차 변론기일 연기 [스타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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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지윤이 최동석의 지인 A씨를 상대로 제기한 상간자위자료 소송 변론기일이 연기됐다.
21일 박지윤 소속사 JDB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오는 29일 제주지방법원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A씨에 대한 상간자위자료 손해배상청구소송 2차 변론 기일이 다음 달로 연기됐다.
2차 변론 기일을 앞뒀던 최동석은 9월 30일 박지윤과 박지윤의 지인 B 씨를 상대로 상간자위자료 손배소를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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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박지윤 소속사 JDB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오는 29일 제주지방법원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A씨에 대한 상간자위자료 손해배상청구소송 2차 변론 기일이 다음 달로 연기됐다.
앞서 박지윤은 지난 7월 A씨를 상대로 이 같은 소송을 제기했으며 8월 27일 첫 변론기일을 마쳤다.
2차 변론 기일을 앞뒀던 최동석은 9월 30일 박지윤과 박지윤의 지인 B 씨를 상대로 상간자위자료 손배소를 제기했다. 그는 박지윤의 부정행위로 혼인 관계가 파탄했다고 주장했다.
양측은 맞소송을 펼치고 있지만 서로 "부정행위는 없었다"고 주장하는 상황이다. 과연 2차 변론기일에선 어떤 주장이 전해질지 주목된다.
한편 박지윤과 최동석은 2004년 KBS 아나운서 30기 입사 동기로, 4년 열애 끝 2009년 결혼했다. 하지만 두 사람은 지난해 10월 이혼 조정을 신청하며 결혼 14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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